2007년 Mobile Asia Congress 라는 행사이름으로 마카오에서 1회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1회 행사는 전시보다는
컨퍼런스의 비중이 좀 더 큰 행사였습니다.
2009년 마카오에서 개최지를 홍콩으로 옮겨 2011년까지 개최되다 2012년 부터 중국의 모바일 산업이 급성장 하면서 개최지를
중국 상해로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행사명칭도 여러 번 변화를 거쳐, 현재의 MWC Shanghai로 정착되어 개최되고 있습니다.
| 2007 ~ 2008 |
Mobile Asia Congress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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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 2011 |
Mobile Asia Congress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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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 2014 |
Mobile Asia Expo (중국,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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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2018 |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중국,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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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 |
MWC Shanghai(중국,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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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규모도 양적으로 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며, 아시아의 대표적인 ICT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5G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행사명칭을 MWC Shanghai 로 변경했습니다. 풀 네임을 쓰지 않고.
그냥 ‘MWC'로 변경한 이유는 행사를 모바일로 한정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행사명에서 이동통신이라는 의미의 모바일을
강조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5G 등 통신의 중요성을 줄인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통신 위에 더 많은 것을 얹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실제 MWC Shanghai 행사에는 모바일, 정보통신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아래 이업종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5G 상용화가 어느 지역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으며, 기술의 변화가 다이나믹하게 전개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동통신
최대 시장, 산업, 시장변화를 가장 빨리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는 MWC Shanghai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